나만 알고 싶은 맛집이라 해야하나 왜냐면 오후에 가면 케익 금방 팔려서 없기 때문이죠
인기 많아서 그런지 허탕친적 꽤 많았습니다,, 가게이름이 오후케이크인데 오후에 케이크가 없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음
일단 케이크 한조각에 4천원(몇년째 가격을 안올리셨다고..) 근데 맛까지 있어요. 특히 생크림은 동물성크림 쓰시고 과일도 싱싱한 제철 과일 많이 넣으시더라고요
재료부터 신경 많이 쓰신데다 음식 가지고 장난하는 느낌 전혀 아니라 믿고 먹습니다
그리고 홀에서 시키면 케익 1개당 아메리카노한잔까지.. 첨 주문할 때 딴데선 만원받을 금액을 거의 반값에 받으시길래 쇼킹이였구,,, 사장님 남는건 있으신거죠...?
아그리고 여기 호두파이도 명절날 잠깐씩 파시던데 호두 엄청 낭낭하고 맛있어요! 그리고 스콘도 맛있음
사진은 다 못찍었지만 여기 최소 5번은 간 거 같네요,,머쓱타드
참고로 여기 사장님 생활의 달인도 나오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