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해를 중학교부터 시작한것 같아요
처음 시작한게 만화책에서 본것을 따라한것인데요( 왜 했을까 후회를하지만..ㅎㅎ)
지금은 육체적인 자해를 하지않아요
그런데 심적으로 자해를 당하는 기분이네요 지금은...
살아가면서 사랑하는사람한테 폭언을 당하고 폭력을 당하는 것 만큼
마음의 상처가 또 있을까요?
저도 그만 행복하고 싶네요..
어떤 사람이 행복은 사소한것이라고 저도 그렇게 믿고 살아왔지만
남들이 생각하는 행복과 내가 생각하는 행복의 격차는 심하단걸 느꼈어요 다른사람과 이야기를 하면서...
나에게 있어서 행복은 밥먹고싶을때 먹을수있고 잘곳이 있으면 그게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살았거든요
근데 이게 잘못된 행복인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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