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릴적 친구로 부터 소식이 왔어요
고교 때 이후로 연락이 안 되었는데
친구가 알음알음 수소문해 전화를 해 왔어요
정말 깜짝 놀라기도 하고 반가운 마음에
나도 몰래 눈물이 났어요
잘지내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에 주말내 행복했습니다
감사할 일인거 같아요
잃어버렸던 친구를 찾은 느낌!!
왠지 좋은 일이 많으려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