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국내총생산, 사회적 지원, 기대 수명, 시회적 자유, 관용, 부정부패 등 6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산출하는 세계행복지수에서 한국은 7계단 후퇴해서 153개국 중에서 61위를 기록했습니다. 1위는 핀란드로 3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는데 그 비결은 탄탄한 사회 안전망과 촘촘한 지원 쳬계에 있다고 합니다. 상위권으로는 덴마크, 스위스,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네덜란드, 스웨덴 등 다수가 북유럽 국가입니다. 아시아에서는 25위에 오른 대만에 이어 싱가포르 31위, 필리핀 52위입니다. 미국은 18위, 중국은 94위, 일본은 62위를 차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