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혼자 출근했어요.
어린이집 등원하는 딸이 피곤하다고 안한다해서 혼자 여유있게 출근했지요.
매일 자면서 가는 딸이지만 혼자서 가니 영 허전하네요.
올때도 뭔가 빠진듯이 허전 허전..
이래서 가족은 같이 사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