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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훨훨 2020-04-16     조회 : 221

어제 오늘  남편이 밥을 차려 줬어요

서툰 솜씨로 애쓰는 모습이 고맙드라구요

맛은 ㅎㅎ

아프니 그래도 남의 편이 아니라 내편이 되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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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길 | 추천 0 | 04.17  
밥 차려주면 고맙지요 		0    0
여름님 | 추천 0 | 04.16  
찡하셧겠어요 		0    0
째째 | 추천 0 | 04.16  
마자요...아랫분말 완전공감하네요 		0    0
동아동건맘 | 추천 0 | 04.16  
맞아요..
아플땐 그래도 미우니고우니해도 옆에 있는사람이 젤이더라구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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