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세번째 금요일이에요. 비가 촉촉히 오네요. 많이는 아니라 보슬비 정도 잠시 반짝 해가 나더니 비가 계속 오네요. 시간이 왜이지 빠른지 청소하고 정리하고 점심 먹고 나니 벌써 4시가 다되어가네요. 딸이 어린이이집 등원 안해서 일을 하기기 쉽지 않네요. 그래도 그나마 프래랜서라 제가 알아서 일을하다보니 시간에 구애는 받지 않아 다행이죠. 대신 수입이 넉넉하지 않은 단점이 있긴하죠.. 내리는 빗방울 수만큼 행복하세요^^ 늘 코로나조심, 건강조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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