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탕수육 주장, 어리이집 다니는 딸은 햄버거 주장.
옥신각신 하다 아빠가 양보해서 햄버거로 낙찰요.
날이 너무 흐리고 비가 오네요.
우울한 어린이날 이에요.
시간 참 빨라요. 황금연휴 다 지나가고 있네요.
저희집은 계속 집콕하고 있어요.
어제는 남편이 출근했죠.
저는 프리랜서라 집에서 일을 하더든요.
암튼.. 어린이날 맛난 음식 먹으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