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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밤
swwet 2020-05-11     조회 : 215

벌써 월요일 시작하고 밤이 되었어요.

5월의 1/3이 지나고 있네요. 시간이 왜 이리도 잘 가는것인지...

오늘은 아침에 10분정도 늦게 일어나서 지각 할 것 같아.. 어린이집 다니는 딸을 두고 왔어요.

그랬더니 저녁에  딸 왈 " 아빠가 날 안데리고 가서 서운했어. " 괜시리 미안 하더라구요.

알림이 하나도 안울렸어요.

괜히 아침부터 아내한테 한 소리 했죠.. 그런데.,.. 아내가 안깨웠으면 지각할뻔...

이래저래 미안한 하루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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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kingdoom1004 | 추천 0 | 05.12  
그럴수도 있죠. ㅋㅋ
0    0
소오중하암 | 추천 0 | 05.12  
미안한일 가족에게 은근 많아요
0    0
뇨리 | 추천 0 | 05.12  
정신없는 아침이었겠어요ㅜ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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