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 온다더니.. 드뎌 오네요.
오전에 침대커버랑 얇은 이불을 빨았는데... 그래도 오전에 볕이 좋아서 금방 다 말랐어요.
지금은 오후 4시가 넘었는데... 장대비가 내리네요. 천둥 번개도 치고, 밖이 어두워졌어요.
마치 5.18 민주 항쟁의 희생자들이 하늘나라에서 우는 것 같아요.
그 분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말아요.
일교차가 심하니 건강유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