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업무를 마무리 하고 불금이 되었네요.

이번부는 이것저것 때문에 바빠서 정신없이 지나갔어요.

오늘은 조금 여유가 있어서 평소보다 편한 하루 였어요.

사무실에 혼자 있다보니 밥도  사발면으로 먹었지요. 먹고나서 휴게실에서 잠시 눈을 잠고 있었어요.

알람을 해두고  휴식을 취했더니.. 오후는 몸이 훨씬 가벼워서 집중이 잘되었네요.

전화 몇통하고, 메일 확인해서 팩스 보내고 했더니 퇴근 시간이 다 되었죠.

다음주에 출장이 잡혀 있어서 미리 계획서 작성해 두고 칼퇴를 했어요.

저녁을 먹고 지금은 커피한잔하며 휴식 중이에요.

다들 한주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