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출장을 다녀 왔어요. 오전에 우체국, 은행 출장을 갔다온 뒤 점심 먹고 오후에 다시 학교 출장을 갔어요. 원래는 제 담당이 아니고 전무님께서 가시기로 하셨는데.. 오후 출장 대타로 가게 되었네요. 전무님께서 갑자기 급한 용무가 생기셔서 사촌동생인 대리는 현장으로 가서 저밖에 갈 사람이 없었네요. 가서 간단히 서류 받아오는 일이라 힘들진 않았어요. 거리가 조금 멀어서 시간이 걸린게 조금 문제였을뿐.. 출장을 오전, 오후 다녀왔더니 거의 퇴근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마무리 작업하고 한시간 정도 여유있게 퇴근했어요. 오늘은 불금 이번주도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