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서 30대 여성을 상대로 묻지마 폭행이 있었다고 하네요
왜 이런 사건들이 끊이지 않고 일어날까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냉소적인 사람들은 이 시대를 분노의 시대라고들 하지요
자신도 모르는새 가슴에 한 웅큼씩 분노가 자리잡고 있다고요
아니라고 대답하고 싶은데 이런 일들이 자꾸 일어나니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마음을 잘 들여다 보고 다독이며 살아야겠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