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5월 관리비 납부 마감이라 계좌이체를 했죠. 판크라는 앱을 이용해서 송금 이벤트를 통해 100원 벌었어요. 평소보다 9만원 정도 초과해서 이래저래 자투리 모은 돈으로 충당했어요. 다음달에는 더 아껴보려고 노력중 이에요. 아이가 보일러는 저 몰래 2일이나 돌렸는데.. 그래도 그렇지 1-2만원도 아니라 9만원 가까이 더 나오다니.. 혀를 내두들 수 밖에 없고, 이해가 아직 안되네요. 기계는 이상 없다니.. 어쩔 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납부했어요. 다들 혹시 모르니 기계 잘 점검하시고, 아이 있는 집은 주의하세요. 저 처럼 폭탄 맞지 마시고요. 살다보니 이런일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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