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늦엇어요. 아침에 아이와 집사람이 옥신각신 하느라 평소보다 10분 정도 늦게 도착했어요.

인테리어 회사다 보니 현장 직원들은 7시부터 일을 시작하거든요. 저야 사무직이다 보니 

보통 8시 30분 정도 출근하죠.

현장은 7시 -5시에 일을 마치죠. 특별한 일이 없는한 야근은 없고요. 매일 근무하죠. 일용직 하시는 경우도 많아서 

설, 추석 명절 당일 전날 빼고 거의 다 일을 하시죠.

점심 시간은 11시 30분 - 1시 까지 하죠.

오후 2시 30분 -3시쯤 새참 및 간이 휴식 시간이 있고요.

현장일은 아무래도 몸을 쓰는 일이다 보니 휴식 시간이 충분히 있어야 하거든요.

저는 사무직이라 8시 30-5시 30분까지 근무 

점심은 11시 30분 -1시 까지

휴식은 자율적으로 하죠. 

저 혼자 있는 경우가 많아서 알아서 조절하기 용이하죠.

오늘은 조금 늦어서 퇴근도 평소보다 10분늦게 햇죠.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