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사랑해~
부르고 또 부르고 싶은 내 사랑아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도
또 부르고 싶은 내 사랑아
그립다 그리워 너무 그리워~
가슴이 사무치도록 그리워서
그대 생각만 하면 두눈엔 벌써 촉촉해져
아무말도 못하고 똑또르르 흘러 애꿎은 베게만
내 마음에 가득 찬 님이기에..
오로지 님 하나만을 바라보고
오로지 님 하나만을 그려왔기에
내 마음이 당신만을 원하기에
쉼없이 달려온 사랑길에
웃음도 참 많았고
가슴 아픈 일도 많았지만
모든것은 사랑을 그리는 시간이였기에
항상 잘할려고 하는데
마음대로 쉬이 되지 않고
사랑한다는 이유로
마냥 어린애마냥 투정부리는 나
이런 나를 조용히 안아주며
사랑해준 님을
내어찌 사랑치 않을수가
더없이 아껴주고간 사랑.
지나간 모든 시간속에
당신이란 존재가
나에게 너무 소중했기에
오늘도 님 생각에 밤이 깊어옵니다.
사랑합니다.. 당신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