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갑자기 출장이 생겼어요.
사장님께서 인천 다녀오라고 연락하셨어요.
대리인 사촌동생이랑 같이 인천으로 출발했죠.
마침 출장지가 타이나타운 거리에 위치해서 잠시 구경했죠.
코로나로 인해 인적이 드물었어요.
동생이 바다가 보고 싶다길래 바닷가도 잠시 들렀죠.
시원한 바람이 불긴 하는데....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바닷가 근처에서 아이스 커피 한잔 마시고 왔어요.
여느때 같으면 사람들이 많이 붐볐겠죠.
덕분에 구경은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