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전무님께서 각종 나물이랑 돼지고기 볶음을 가져오셔서 전무님, 사장님,저 셋이서 돼지고기 비빔밥을 해서 먹었어요. 전무님이 전원주택으로 이사 가셔서 집앞 텃밭을 사모님께서 가꾸셔서 자주 나물이랑 채소 가조오시네요.
싱싱한 각종 채소와 나물을 넣고. 거기에 돼지고기 볶음과 밥을 넣고. 양푼이에 비벼서 그릇에 나눠 먹었어요.. 어찌나 꿀맛이든지...
남자 세명이서 한 양푼이 다 먹었어요. 후식은 사장님께서 달콤한 달고나 커피 쏘셨어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