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 날도 좋고해서 어제 사둔 수박을 꺼내서 화채를 만들었어요.
온가족이 둘러 앉아서 수박과, 복숭아, 얼음, 올리고당을 준비해서 만들었죠.
남편은 수박을 자르고, 저랑 어린이집 다니는 딸은 복숭아를 씻어서 잘랐죠.
커다란 볼에 수박과, 복숭아, 얼음, 올리고당을 넣고 섞어서 먹었어요. 새콤달콤한 수박화채 시원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