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극장에 거의 6개월만에 다녀왔어요. 좀비 영화 보고 왔어요. 역시나 사람은 별로 없었어요. 들어가기 전에 손소독, 입장 전 온도 체크, 방명록 작성까지 철저하게 하고 있었어요. 자석 배정도 징검다리 배치로 앉았죠. 100명 들어가는 상영관에 사람이 18명 정도 있었어요. 저희집은 어린이집 다니는 딸까지 세식구 음식도 입장전 섭취, 입장시 마스크는 필수. 상영 예상 시간보다 10분 늦게 시작 되었어요. 내부적인 기술 문제로 간만에 문화생활 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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