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점심 먹고 일을 하는데.. 사장님께서 호출을 하셨네요. 인턴으로 출장을 가라고 하셨어요. 급여일이 10일인데.. 급여 작업 하느라 정신없는데.. 급한 업무라.. 대리인 사촌동생은 현장에 확인하러갔고, 전무님께서는 거래처 미팅 가셔서 출장갈 수 있는 사람이 저 뿐이라서.. 사장님과 같이 인천으로 쑹 날아갔지요. 사장님이 작은 아버지셔서 불편하진 않아요. 열심히 한시간 정도 달려서 인천에 가서 서류를 받고, 현장 확인을 사장님과 같이했죠. 오늘 길에 사장님께서 맛난 달고나 커피도 사주셨어요. 다녀오니..오후가 금방 지나갔네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