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몇달만에 토요일이라서 점심으로 김밥을 만들었어요.
어린이집 다니는 딸과 같이 재료도 같이 준비하고, 둘이서 사이좋게 말었어요.
주재료는 김, 밥, 단무지, 햄, 맛살, 걔란, 당근을 넣고. 소금과 참기름으로 간을 했지요.
식초는 별로 안 좋아해서 살짝 아주 소량만 넣었지요.
뚝딱 뚝딱 성인용 5줄, 꼬마김밥 4줄 만들어서 냠냠냠...
아이랑 같이 시간도 보내고, 배도 부르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