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빙수를 만들어 먹었어요.

시중에 파는 빙수재료를 사서 집에서 얼음을 갈아서 만들었어요.

팝, 우유, 후르츠 과일 넣고, 얼음 넣어서 쓱쓱 비벼 먹었지요.

어찌나 시원하고 맛있던지.. 2그릇 만들어 먹었네요.

어린이집 다니는 딸이 빙수 맛있다고 다음에 또 만들어 먹자고 했죠.

너무 많이 먹으면 배가 아프니... 오늘은 이만 먹고, 다음에 또 만들어 먹자고 설득했더니..

알았다고 했어요. 어린이집에서 차가운 음식 많이 먹으면 배 아프다는 것을 배웠다고 금방 알겠다고 해서 기특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