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이번 여름 휴가 가시나요? 아님 벌써 다녀오셨나요? 저는 이번주나 다음주 휴가를 할까 고민중이에요. 코로나로 인해 멀리가진 힘들것 같고, 둘째가 처가에 있는데... 이번에 가서 데려 오려고해요. 장인, 장모님께서 봐주고 계시죠. 코로나로 인해 설 이후 한번도 못갔어요. 벌써 반년이 다되어가네요. 아이와 매일 같이 통화하고 있어요. 제법 말이 늘어서 요즘 통화하면 " 아빠, 까까 사줘요." 라고 얘기해요. 계속 맡길 수 없으니 데려와야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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