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님께서 점심으로 우동 먹자고 아침에 우동을 사오셨어요.
저랑 전무님 사촌동생인 대리가지 셋이서 우동 4개 끓이고, 밥도 말아서 먹었어요.
면세점에서 사신 일본 우동이라 우리나라 제품에 비해서 면량이 적었어요.
4개인데.. 3개도 안되는 정도.. 마침 햇반이 있어서 전자렌지에 돌려서 같이 먹었죠.
다 먹고 나서 사촌동생인 대리가 십전대보탕을 준비해와서 같이 데워서 마셨어요.
힘이 불끈 불끈 솟네요.ㅎㅎ
오후도 파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