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며칠 '비'가 자주 내리게 되니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개운하질 않습니다.
베란다에 널게 되니 더 마르지 않아 거실에 건조대 2대로 사이 간격을 띄어 널었습니다.
선풍기 돌려놓고 바닥에 신문지 깔아 놓고 말려봅니다.
뽀송하진 않아도 햇빛을 기다리며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