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씽씽이 사고로 어린이집 다니는 딸이 어제, 오늘 등원을 못했어요. 이번주 치료가 끝나고 가는게 낫을 것 같아 집에 있네요. 이틀에 한번씩 소독하고, 7일째 실밥 제거를 해야한다고 하네요. 괜히 등원했다가 아이들과 같이 놀다가 봉합이 뜯어질까봐 안보냈죠. 직년에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뛰억다가 넘어져서 이마가 찢어져서 바늘 봉합했죠. 상처가 잘 낫아서 지금은 흉터가 없어요. 깨끗히 낫았죠.. 이번에도 예쁘게 잘 낫겠죠.. 아이들은 상처 회복력이 빠르잖아요. 괜히 아이에게 미안해요.. 제가 정리하느라 못보는 사이에.. ㅜㅜ 혼자 놀다가 넘어져서 턱을 바닥에 찍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