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이 팩스 때문에 미안하다고 빙수를 샀네요.
한창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아래층에서 벨소리가 났지요.
신입이 열심히 달려 가더라구요.
뭐 택배 받나보네 했는데... 빙수를 두손 가득 들고왔어요.
커다란 빙수를 양손에.. 저랑 둘이 있어서 각자 하나씩 먹었어요.
덕분에 시원하게 먹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