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댁이 둘째를 가졌다네요. 벌써14주째라네요. 안정기 되면 얘기한다고 어제 알려줬어요. 요즘 아이 갖기도 힘들고, 코로나, 더위로 힘든데... 좋은 소식이 들려서 기쁘네요. 제가 고모부인데.. 조카가 이제 두명 생겼네요. 제 아내가 1남 1녀라서 하나뿐인 고모부지요. 여형제가 없어서 이모부가 될 수는 없네요.. 물론... 아내 친구나 지인 이모부지만... 무럭무럭 자라서 건강히 태어나서 다같이 재미 있게 지내면 좋을 것 같아요. 태명은 튼튼이.. 저희 첫째가 튼튼이 였는데... ㅋㅋ 그때가 생각나네요. 저희 막내가 18년 12월 생인데... 이제 서열상 막내가 아니네요.. 웃겨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