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오늘은 무려 400명이 넘었잖아요. 이러다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면 소용있나요? 경제 지키려다가 당장에 생명의 위협을 받는데... 불안해서 살 수 있나요? 저만 그런가요? 선제 강력한 조치를 취한 후 추이를 봐서 조절하는게 맞는 것 아닌가요? 이렇게 주말까지 기다리며 방관하다가 결국은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 것이 불보듯 뻔해요. 대구.경북 사태와는 또다른 양상이에요. 첫째도 둘째도 안전 아닌가요? 만일에 걸리면 누가 책임지나요? 깜깜이 이분들은 어디서 걸린지도 모른다는데... 내 생명을 내가 지킬 수 밖에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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