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10일이 급여라서 이번주는 급여 작업하느라 바쁜 한주에요.
오늘 급하게 우체국 출장이 잡혔는데...
신입이 대신 간다고 했어요.
전무님께서 급히 보내실 등기가 있다고 하셔서 서류를 주셨는데...
제가 간단히 과장님 바쁘신..
자신이 다녀오겠다고 했어요.
회사에서 차를 타고 30분 거리인데..
회사 트럭을 줬어요.
대신 오는 길에 먹고 싶은 간식 사오라고 했죠.
신입이 뭐든 솔선수범해서 일을 하려고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