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만에 일요일이라서 중국 음식을 시켰죠.
신랑이 배가 고프다면서 저녁을 일찍 먹자고 했죠.
평소보다 한시간 정도 일찍 주문했어요.
자장면, 짬뽕, 탕수육, 만두까지 왔어요. 서비스 음료도 주셨죠.
요리사가 바뀌셨는지.. 약간 간이 강해졌죠.
그래도 맛있었어요.
어린이집 다니는 딸이 신나게 잘 먹더라구요.
가격은 할인, 포인트 적용해서 19800원 나왔어요.
이정도면 만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