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출장이 잡혔어요.
오후에 갑자기 사장님 호출로 우체국에 다녀오라고 연락을 하셨죠.
신입이 자신이 다녀오겠다고 하네요.
제가 급여 작업으로 바쁜 것을 보니.. 선뜻 자신이 가겠다고 했죠.
필요한 서류와 일처리 방법을 알려줬죠.
생각보다 금방 끝나서 1시간 정도 뒤에 들어왔죠.
저는 고마워서 미리 간식을 준비했어요.
신입이랑 둘이서 맛나게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