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적금 만기 메시지가 왔어요.
아내가 비상금을 모아서 이런 저런 적금을 들어놨네요.
입력은 아내가 하고. 마지막 승인은 제가 했죠.
이래저래 적금을 여러개 가입했는데...
저는 잊고 지냈죠.. 단기 부터 장기까지 있네요.
1원이라고 늘면 이익이니...
오늘 입금 되었으니.. 아내가 역시나 일부만 갖고 나머지는 반납 하라네요..
그래도 기분 좋네요..
공돈? 생겨서.. 저도 따로 회사에서 비상금 저축 중이에요..
이건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