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사무실 컴퓨터가 고장나서 강제로 조기 퇴근 했어요.
전화로 상담 결과 업체 담당자가 내일 오후에 수리가 완료 된다네요.
퇴근하면서 업체에 컴퓨터를 갖다 주고 왔죠.
컴퓨터 고장으로 평소보다 한시간 일찍 퇴근 했어요.
대부분 일찍 퇴근 할때는 출장 다녀올때인데...
오늘은 컴퓨터 고장으로 일을 할 수가 없으니..
집에 오는 수 밖에 없었네요.
일찍 마쳐서 기분이 좋았어요..
피방 가고 싶었지만... 코로나로.. 집에서 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