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도오고 해서 단골 집에 뜨끈한 사골곰탕을 주문했어요.
미리 전화를 해서 주문을했죠.
예약 안하면 제 시간에 먹기 힘들거든요.
배달을 거의 안해서...
단골이라서 배달을 해주신다네요.
저랑. 신입. 사촌 동생인 대리와 셋이서 같이 먹었어요.
건더기도 많이 주시고, 국물도 많이 주셔서 성인 남자 셋이서 진짜 배터지게 먹었네요..
밥도 한공기 서비스 해주시고... 덕분에 맛난 식사 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