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입이 치즈케익을 가져 왔어요.
요리사인 어머니와 같이 만들었다네요.
어머니께서 치즈 케익을 좋아하셔서 자주 만들어 먹는다네요.
보통 제과점에 파는 치즈케익은 양이 작은 편인데...
오늘 가져온 것은 진짜 피자 대자 크기였어요.
케익 안에 각종 견과류도 들어 있어 씹는 맛이 좋았어요.
다들 먹성 좋은 회사 식구들 덕에 잘 먹고 있네요. ㅋㅋ
그래서 가끔 제 돈으로 간식 쏘죠.. 드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