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에서 송금을 했는데.. 생각보다 큰 금액이 입금 되었네요. 담당자가 실수로 숫자 입력을 잘못했네요. 알고보니 담당자가 순서를 잘못 보고 입력해서 우리가 받을 돈은 다른 곳으로 다른 곳의 돈은 저희 회사로 송금이 되었네요. 바로 차액금을 송금해줬어요. 물론 제가 좀 귀찮았죠. 다른곳은 돈이 적게 들어와서 난리가 났었다네요. 저는 송금이나 서류 작성시 금액 확인을 진짜 꼼곰히 해요. 숫자는 잘못 입력하면 큰일이잖아요. 제가 다 검토하고. 옆에 다른 사람에게 확인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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