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제가 헤어와 메이크업을 해서 가려고 했는데...
이미 신랑. 신부가 예약을 해버렸네요.
시어머니께서는 다니는 미용실에서 받기로 하셨죠. 아버님과 같이...
이제와서 거절 할 수도 없고,,,
생각해서 해준건데... 그냥 맘편히 받아야겠죠.
이래저래 마음이 안편하네요.
지방에서 결혼식이라 미리 일찍 가야 할 것 같아요.
한시간 정도 여유있게 가려고 했는데...
훨씬 더 일찍 가야할 것 같네요.
진짜 안가고 싶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