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샴푸를 묻혀서 살살 문지르고, 과탄산소다를 이용해서 누런 옷을 세척했어요.
한 10분 정도 물어 담근 뒤 확인해 보니 확실히 깨끗해 졌어요.
완전히 하얗게 편하지는 않았죠.
그래도 이정도면 나름 만족할 수준이었죠.
세탁비 4000원 아꼈네요.
옷에 때가 묻으면 금방 세척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사실 깜빡해서 묵은 때가 되어거렸거든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