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며칠전 셔츠 찢어진 일을 알았네요.
잔소리 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걱정하면서 물어봤어요.
혹시 어디 다친것은 아니냐고...
수선을 맡겨서 티가 거의 안나는데...
알아봤네요. 신기했어요.
역시 여자들은 예리한것 같아요.
담부턴 그냥 솔직히 얘기하라고 했어요.
잔소리 안한다고...
휴... 이정도로 넘어가서 다행...
다친데도 없고, 나름 수선도 잘 된 편이라서 저는 괜찮았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