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황혼 육아의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때론 나이가 들어 몸이 고되고 힘들지만 우리 예쁜 손녀의 미소를 보면 금방 눈녹듯이 피로가 저멀리 달아 나지요. 사는게 뭔지 너무 바삐 살아서 저희 아이키울때는 이런 이 기쁨을 몰랐지요. 이제야 육아의 재미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매일 같이 하면 힘드니.. 혹시 육아 입문 하실분 들은 미리 스케줄을 잡아서 돌아가면서 육아를 한다면 너무 행복한 삶이 되실 것 입니다. 이제 또 저는 육아 하러 갑니다. 육아는 행복 시작이지요. 요즘 인구 절벽인데.. 저희 집은 경사가 많네요. 아들, 며느리.큰손녀 딸에게 좋은 소식이 왔네요. 그래서 더 없이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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