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가 여기저기 상해서 치료를 해야하는데 고민이네요. 동창생이 치과 의사이지만 너무 멀어서 왔다갔다 하기 힘들 것 같고,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에요. 딸이 다리가 아직 완전히 회복 전이라서 걱정 된다고 하네요. 사는게 바빠서 이를 제때 치료 못한 제 잘못이 크죠. 정말 이번에는 치료를 해야하는데.. 다리가 성치 않으니 또 걱정이 태산이네요. 매일 매일 몸이 다르네요. 칠순을 바라보는데.. 뭐든 고장나면 바로 바로 고쳐야해요. 다들 속담 '가래로 막을 것을 삽으로도 못 막는다' 이말 명심하세요. 치아는 오복이라는데.. 신중하게 잘 치료하면 되겠지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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