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는 등원하고, 남편은 회사가고 저 혼자 점심을 먹었어요.
어제 주문한 냉동만두가 있어서 간단히 끓였어요.
만두, 김, 천일염을 넣고 만든 뒤 반찬으로 김장김치를 곁드려 먹었네요.
다른 양념을 하지 않아서 담백한 맛이 참 좋았어요.
어제는 꼬마숙녀가 오늘은 등원해서 허전하네요.
암튼 맛난 점심을 먹고 일을 하고 있어요.
오후도 파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