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책은 이거에요ㅎㅎ 예전에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넷플에서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이거 쓴 작가 신작이 나왔길래 읽어봤어요ㅎㅎ 이것도 여성 서사물이라고 해서 더 흥미갔네요
일단 주인공 여성이 진취적이라서 읽는 맛이 있고 저는 하지 못하는 방탕한 삶을 즐기는 모습에 대리만족도 느꼈네요 거침없이 살아가고 후회없이 살아가는거 보면서 제 인생도 되돌아보고 있어요
아직 다 읽진 못했는데 책 안에 1940년대 뉴욕 시대적 분위기가 그대로 들어있는데다가 실제 역사적 사건이랑도 연결되더라구요~ 읽을수록 주인공이 성장하는게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빨리 완독하고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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