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쳐서 일주일 이상 연락 안하는 동생이 그 전에 보내주기로 했던 쥐포를 보냈네요.
택배 보냈다는 말도 없이. 그래서 저도 받았다는 말을 안했네요. 먼저 말하기 전엔 안하려구요. 진짜 오래가네요.
말을 해야 왜 그러는지 알텐데 말이 없으니 이유도 모르고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