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도 지나고해서 가을맞이 대청소를 했어요.
여름 옷은 아직 날이 더워서 정리 안하고, 이불빨래, 운동화 세탁, 가구배치 바꾸기, 아이 장난감 정리 등을 했어요.
아직부터 바삐 움직였더니 시간이 훅 지나갔어요.
다 정리하고 나니 나름 뿌듯하네요. 하기전까지는 귀찮아서 하고 싶지 않아서 계속 좀 미뤘죠.
추석전에 하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바쁘고, 귀찮니즘 때문에...
신박한 정리가 생각나네요.
옷 정리도 하루 정도 걸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