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남편은 누룽지탕을 끓여주고, 저와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들이랑 셋은
우유에 씨리얼을 먹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몬드후레이크 좋아해요. 저희 공주님들은 코코볼이랑 오레오가 더 맛있다고해요.
아마 둘다 초콜릿을 좋아하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흰우유에 씨리얼을 넣어서 한그릇 뚝딱했어요. 더 달라길래 많이 먹으면 배탈난다고 했죠.
배가 부르니 콩순이 보면서 잘 노네요. ㅋㅋ
보던 것을 무한반복 볼때마다 새롭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