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체공휴일이라 사무실에 출근해서 일을 하다가 오전에 급한일 하고 , 집으로 돌아왔어요. 오늘 하루종일 근무 할 예정 있었는데... 처리할 서류가 아직 업체에서 오지 않고, 대체공휴일이라 전무님께서 출장 가시면서 급한일 없으면 집에 가라고 하셨죠. 댕댕이 밥 사오고, 급한 업무를 처리했어요. 제 일은 아니고, 오늘까지 휴가인 사촌동생인 대리 일을 대신했죠. 지난번에 하던 캐드 작업을 마무리했어요. 기본 작업은 제가 다 했으니 내일 대리가 오면 마무리 지을 것 같네요. 생각보다 일찍 마쳐서 기분좋게 퇴근하고 왔네요. 내일은 오늘보다 바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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