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 잠자리에 들기전 하루 일과를 간단히 적고 있어요. 예전에는 일기를 꼬박 꼬박 자세히 작성했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는 간단히 메모 정도로 일기를 쓰고 있죠. 컴퓨터 메모장을 이용해서 그날 그날의 지출, 수입, 한일, 잘한일, 잘못한일 등을 기재하고 있어요. 짧지만 이런 메모를 통해서 하루의 삶을 돌아보고 반성면서 내일을 위한 설게를 더 잘 할 수 있는 것같아요. 오늘도 자기전에 간단히 몇줄 적고 잘 것같네요. 저녁먹고 나니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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